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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동탄2차 동시분양 12일부터 청약접수

이번 주에는 가을 분양시장의 ‘대어’화성 동탄 신도시 2차 동시분양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총 8개 단지 5,729가구가 분양되며 오는 12일 무주택 공급 분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25.7평 이상 아파트가 다수 포함돼 있어 중대형 평형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이번 2차 동시분양 단지들은 시범단지보다 중앙 공원 및 상업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나 동탄신도시 입구에 위치해 있어 진 출입이 용이하다. 단지내 특목고도 위치해 있다. 단지별 입지여건을 살펴 청약에 나서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월드ㆍ반도가 시공하는 2-14블록은 30, 35평형 568가구 규모로 우측에 대체 농지를 끼고 있고 중앙공원을 전망할 수 있다. 같은 업체가 시공하는 3-9는 블록내 녹지와 신설고교가 있다. 우림ㆍ한화가 공동시공하는 2-13블록은 37,43평형 784가구가 들어선다. 전면에 단독주택지와 중앙공원이 있다. 한화가 단독 시공하는 3-7블록은 단지내 초ㆍ중교가 들어서있는 점이 장점이다. 2-11블록과 3-8블록에 신도종합건설이 분양한다. 2-11블록은 중앙공원에 붙어 있으며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 단지내 초교가 위치해 있다. 3-8블록은 동사무소, 근린상가시설이 붙어 있으며 단지내 대규모의 광장이 들어선다. 이밖에 대전, 광주 등 전국적으로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이 이어진다. 신동안 건설은 15일 대전 홍도동에서 ‘신동아 파밀리에’ 견본주택을 연다. 28평형 139가구 33평형 542가구 등 총 681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한남대, 고속철 대전역사가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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