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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KOGAS 온누리 장학생’들이 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사옥에서 장학증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사업장 인근에서 학비조달이 어렵지만 학업성취도가 뛰어난 고등학생 100명과 대학생 128명 등 총 228명을 ‘KOGAS 온누리 장학생으로 선발, 1년 수업비를 포함해 총 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1999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한 후 매년 지원규모를 늘리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227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