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투자신탁] 명동지점, 수탁액 1조 돌파

한국투자신탁 명동지점이 단일영업점으로는 업계 최초로 수탁고 1조원을 돌파했다.27일 한국투신은 지난 76년 개점, 올해로 개점 23주년을 맞는 명동지점이 이날 상오 10시 수탁고 1조125억원을 기록, 1조원 고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국투신 명동지점은 금융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개인고객 수탁고가 5,830억원에 이르는 등 전체 수탁고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장기형이 55%에 달하는 등 안정적인 수탁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일정금액 이상의 고객에 대해서는 재무설계전문상담제도, 송금수수료 면제, 들꽃갤러리 개최, 고객감사제 등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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