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은 코리아뮤페라컴퍼니와 함께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공연합니다.
주인공 비올렛타와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뮤페라 `라트라비아타`는 뮤지컬이 창의성과 오페라의 정통성을 접목시켜 원작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새롭고 다양한 표현기법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뮤페라 `라트라비아타`는 권위적이고 난해한 장르로 인식되어 있는 오페라의 틀을 탈피하고 관객들과의 실질적인 교감을 시도, 국내 공연계의 관심을 한 몸에 모으고 있습니다.
이 공연에는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으로 대형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한 윤영석을 비롯해 정꽃님, 류창우 등 걸출한 주역배우들이 출연합니다.
뮤페라 `라트라비아타`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10월 3일 오후 3시, 7시 30분
◇장소: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주최: 서울경제, 코리아뮤페라컴퍼니
◇요금: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문의: 코리아뮤페라컴퍼니(02~573-9195)
<박동석기자,임석훈기자 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