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외신다이제스트] 中사업가 '지단 박치기' 그래픽 상표등록 신청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여배우 오드리 헵번이 입고 나왔던 유명한 검은색 드레스가 12월에 런던 크리스티 경매장의 매물로 나온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영화 첫 장면에서 헵번이 입고 나온 이 드레스는 헵번의 단골 디자이너인 지방시가 디자인한 것이다. 크리스티측은 이 드레스가 5만∼7만 파운드(약 9,000만~1억2,600만원) 정도 가격에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드레스는 인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자선단체인 '시티 오브 조이 에이드'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경매 매물로 나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