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로화] 출범이후 최저치 하락

유럽 단일통화인 유로화(貨)가 1일 달러화에 대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런던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4일 열리는 정책회의에서 현행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지난 1월1일 유로 출범 이래 최저치인 1.093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1.0992달러로 마감된 유로화는 이날 오후장 중반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잠시 후 1.0943 달러로 소폭 회복됐다. 유로화의 달러화에 대한 기준환율은 지난해 12월31일 1.16675달러로 결정된 바 있다. 【런던 AP.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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