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민금융 통합지원 센터, 부천서 전국 최초 개소

경기도는 10일 전국 최초로 부천시 언미구 송내대로 용운빌딩 8층에 '경인지역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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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터는 저소득·저신용 금융소외계층의 서민금융 안정화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특히 이 센터는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미소금융재단, 한국투자 저축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서민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한 자리에 모은 것으로 이용자는 1회 방문만으로 상담→심사→지원(사후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센터 개관으로 서민금융 관계기관 지점이 없었던 부천과 함께 부평, 인천 계양, 김포 지역 주민들도 서민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 도는 기대하고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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