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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입담꾼' 이승연 방송 복귀

사진제공=온스타일

SetSectionName(); '원조 입담꾼' 이승연 방송 복귀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온스타일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출산과 육아로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이승연(사진)이 MC로 방송에 복귀,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이승연은 오는 20일 밤 12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온의 트랜드 가이드 프로그램 ‘토크&시티’ 시즌4의 새 MC로 발탁됐다. ‘토크&시티 4’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원조 패셔니스타이자 입담꾼인 이승연은 온스타일의 스타일 프로그램 ‘스타일 매거진’의 1대 MC로 활약하며 이미 패션과 스타일 분야에서 인정받은 실력파다. 지난 2008년 6월 딸을 출산한 후 방송 복귀를 위한 꾸준한 몸매 관리로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토크&시티’는 30~40대 여성들에게 유용한 최신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제공하고 토크를 펼치는 트랜드 가이드 프로그램. 시즌 4에서는 패션과 트랜드에 대한 한층 더 깊이 있고 실속있는 정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토크&시티 4’의 안방마님이 된 이승연은 남다른 패션 지식은 물론 뛰어난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패선CEO로서 패션에 대한 전문성을 더하면서도 스토리온의 주 타깃인 30~45세 시청자들과도 교감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승연은 ‘토크&시티’의 터줏대감 김효진, 우종완과 함께 새로운 팀워크를 다지며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촬영을 마친 이승연은 “항상 빼놓지 않고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MC를 맡게 돼 매우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어깨가 무겁다”며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효진, 우종완씨가 잘 도와준 덕분에 셋이 호흡이 너무 잘 맞아 예감이 좋다”고 덧붙였다. ‘토크&시티’의 이진민 담당PD는 “엄마가 된 이후 털털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며 방송 복귀에 성공한 이승연의 입담은 역시 대단했다”며 “새로운 MC 이승연의 활약은 물론, 재미와 정보 두 가지 면에서 모두 업그레이드 된 ‘토크&시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공방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배후설 K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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