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들이 9일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원도 인제군 용대3리 빙벽을 오르며 겨울 레포츠를 만끽하고 있다. 이날 아침 서울의 체감기온은 영하 20도를 밑돌았다. /인제=류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