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다음, 인터넷 전화서비스 오픈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 전화 업체 '스카이프(Skype Technologies S.A)와 제휴, 음성통화 메신저 '다음 스카이프(http://skype.daum.net)' 서비스를 2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다음 스카이프’는 다음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전세계의 스카이프 사용자 누구와도 통화를 무료로 할 수 있다. 다음 스카이프는 가족, 친구, 동료 등 다섯명까지 동시에 통화가 가능한 다자간 통화와 최대 50명까지 동시 채팅, 전화와 메시지의 통화기록 저장 기능, 파일 전송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다음 U-비즈본부의 이치형 본부장은 “다음은 다음스카이프 서비스로 음성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차세대 플랫폼 구축에 첫발을 내딛었다”며 “앞으로 텍스트와 음성 등이 통합되는 컨버전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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