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살아야 국가 경제가 산다.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주에는 국내외로 발송되는 다양한 화물들을 운송에 최적인 상태로 포장하는 일양수출포장의 배호성 대표를 만나본다. 일양수출포장은 기업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오랜 실무경험을 가진 포장기술 관리사들이 다양한 포장기법을 활용해 물류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 또 환경변화에 따른 신속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설 확충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배 대표는 "한국은 물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을 정도로 아직도 자가 물류비중이 높다"며 "물류업무는 물류 전문기업에 맡기고 각 기업은 주력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라고 전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