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정책의 중장기 발전방향 연구와 의제 개발을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안에 ‘청소년정책분석평가센터’를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센터는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과 효과성 분석, 청소년 관련 정책자료와 데이터 집적ㆍ관리 등 역할을 수행하며 정책전략기획팀, 정책평가연구팀 등 2개 팀으로 운영된다.
오는 21일 센터 개소식 뒤에는 ‘청소년정책 발전방향 및 과제’ ‘청소년정책분석평가센터의 역할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