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005180)=지난 3ㆍ4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국인은 34만여주를 거둬들여 주가상승을 견인했다. 홍보영 세종증권 애널리스트는 “빙그레의 3ㆍ4분기 매출액은 라면 사업부문 철수와 유통부문 매각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구조조정 효과의 가시화로 10.9% 늘어난 243억원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기타=지코(010580)ㆍ씨크롭(016970)ㆍ흥창(007630)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