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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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인류-한반도 여명의 미스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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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추적 '나는 2등급 국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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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긴 지갑을 깜박 잊어버린 선경
■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MBC 오후7시45분)
선경은 장난으로 성웅의 지갑을 숨기고는 숨겨놓은 데를 깜빡한다. 성웅은 잃어버린 지갑에 5백만원이 들어있다며 경찰에 신고까지 해버리고, 선경은 생각보다 일이 커져서 발을 동동 구르는데…. 한편 국진은 희정에게 지민의 생일상 준비를 도와달라고 부탁을 한다. 냉장고 정리부터 장보기까지 비밀리에 움직이는 희정과 국진! 하지만 지민은 희정과 국진의 사이를 의심하고….
한반도에 인류는 언제부터 존재했을까
■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인류-한반도 여명의 미스터리' (EBS 오후9시50분)
선사시대에 관한 몇 가지 미스터리와 논란이 되었던 쟁점들을 추적해보는 정통 다큐멘터리다. 호모 에렉투스는 한반도에 존재했나? 한반도의 신석기 시대는 1만 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기원전 1만년부터 기원전 6천년까지의 인류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는다. 한반도의 잃어버린 4천년의 시간, 과연 그 당시 한반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한반도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던 것일까? 한반도의 해수면에 변화와 함께 그 이유를 알아본다.
해고위기의 비정규직… 해법은 없나
■ 뉴스추적 '나는 2등급 국민입니다' (SBS 오후11시15분)
지난 2007년 7월부터 시작된 비정규직 보호법이 다음 달 시행 2년째를 맞는다. 비정규직 보호법의 핵심 내용은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의 차별을 금지하고, 비정규직으로 2년간 근무할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준다는 것. 하지만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기 위해 각 기업들이 2년차 비정규직들을 대거 해고하기 시작했다. 해고 위기에 놓인 이들의 고통을 직접 들어봤다. 이와 함께 기간제 근로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려는 정치권과 정부의 대책을 분석해보고, 노동 유연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한 유럽의 비정규직들을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