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박철 외대 총장 스페인 십자훈장 수훈


박철(사진) 한국외대 총장이 11일 한ㆍ스페인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스페인 정부 최고 훈장인 ‘카를로스 3세 십자훈장’을 받았다. 박 총장은 이날 리츠칼튼호텔에서 주요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에 참석차 방한 중인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소설 ‘돈키호테’의 세르반테스 전문가인 박 총장은 현재 스페인 왕립 한림원 종신회원이며 한ㆍ스페인 우호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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