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진에어, 마원 신규 대표이사 선임


진에어는 마원 대한항공 뉴욕여객지점장 상무를 2013년 1월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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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신임 대표는 1958년 생으로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에 대한항공에 입사했으며 여객마케팅부와 여객전략개발부, 샌프란시스코 지점 등에서 근무하며 경영 전략 및 여객 마케팅에서 경력을 다져왔다. 현재 상무직으로 뉴욕여객지점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에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확고한 업계 최고 경영 실적을 이어가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기 위해 글로벌 경영 능력을 가진 전문가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김흥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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