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교보 다이렉트 건강보험'은 설계사를 만날 시간이 없거나 복잡한 가입 절차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직접 보험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어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감기 등의 사소한 질병부터 스키장에서 입은 골절상까지, 1만538가지의 질병과 재해가 폭 넓게 보장된다. 한국인의 3대 중대 질환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 각종 암 진단시 일시금으로 2,000만원이 선지급 되며 동시에 보험료는 납입 면제된다.
이 중 암 보장은 특약으로 선택 가능하며, 암 보장을 원하지 않을 경우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과음으로 인한 간질환, 스트레스와 식 습관으로 인한 위궤양 및 고혈압, 당뇨를 포함한 12대 주요 성인병으로 수술할 경우에는 횟수 제한 없이 30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입원시 최고 11만원을 보장 받는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부인과 질환으로 입원했을 때 집중보장 대상인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과 마찬가지로 하루 최고 9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부인과 질환으로 수술을 할 경우 매회 50만원이 지급된다.
감기나 맹장, 교통사고, 겨울철 스키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골절 등 가벼운 질환으로 입원해도 해당 입원비와 수술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80세까지 어떤 질병에도 폭 넓고 종합적인 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더욱이 만기 시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100% 환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험 만기 후 다양한 용도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 재테크 상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