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중국대사로 발령된 신정승 전 국제관계자문대사 후임에 김종일(56)씨가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신임 국제관계자문대사는 한국외대 출신으로 외무고시(10기)에 합격한 뒤 주프랑스ㆍ주코트디부아르 특명전권대사, 외교안보연구원 연구실 경제ㆍ통상연구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