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車 부평·군산공장 가동재개

대우車 부평·군산공장 가동재개 한국델파이의 부품공급 차질에 따라 잠시 가동이 중단됐던 대우자동차 부평.군산공장이 8일 조업을 재개했다. 대우차는 "한국델파이가 납품을 재개하면서 부평 승용2공장(매그너스, 레간자)과 군산공장(레조,누비라)이 8일 오전부터 다시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평 승용1공장(라노스) 라인은 주4일 근무계획에 따라 이날 쉬었다. 부평.군산공장은 최대 협력업체인 한국델파이로부터 일부 부품을 공급받지 못해 7일 가동이 중단됐었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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