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로얄네이처, ‘천연 100% 페이셜 오일’이 뜬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는 26일 올 겨울 단 한 방울만으로도 강력한 영양 보습효과를 낼 수 있는 100% 천연 식물성 오일의 ‘페이셜 오일’을 선보였다.

먼저 달맞이꽃의 씨앗에서 추출한 ‘이브닝 프림로즈 오일’은 100% 천연 식물성 오일로,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노화된 피부와 염증성 피부, 아토피 피부에 효과적이다. 스킨이나 비비크림, 파운데이션에 한 방울씩 섞어서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빛나는 물광 피부를 연출해 준다.


모든 자연산 오일 중에서도 가장 순하여 3개월 이하의 유아와 임산부도 쓸 수 있는 유일한 오일로 손꼽히는 ‘스윗 아몬드 오일’은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 순하고 보습력이 좋아 마사지 오일로 많이 사용되며, 거칠고 건조한 피부와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

관련기사



포도씨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인 ‘그레이프 시드 오일’은 비타민 E보다 50-70배 강력한 항산화물질을 함유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하여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조직의 손상과 재구성, 재생, 피부의 보습유지력을 높여준다.

로얄네이쳐 안미현 대표는 “페이셜 오일은 인공물질이 무첨가되어 생생한 자연 그대로의 오일을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것으로 피부관리 고수들의 비법으로 알려져 있다.”며 “페이셜 오일을 에센스나 크림, 페이셜 미스트, 바디크림, 파운데이션 등과 함께 사용하면 기존 제품의 효과를 배가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앞으로 페이셜 오일이 시즌에 관계없이 화장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안대표는 “페이셜 오일은 반드시 100% 천연 식물성 오일인지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며 “피부 타입과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페이셜 오일과 사용방법을 다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노현섭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