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제조업체 유닉스전자(회장 이충구)가 15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이미지 를 선보였다.
새로운 기업이미지는 세계 전자시장의 별이 되고자 하는 이념을 형상화했고, 끊임없이 기술 개발하는 전문적 자세와 첨단기술의 우위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장은 “기존의 중저가 브랜드라는 인식에서 탈피, 고급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기업의 얼굴인 로고를 새 단장했다”며 “11월부터 대대적인 매체광고와 더불어 교체된 기업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