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경기일대 올 첫 황사 발생

올해 첫 황사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2시께 서울ㆍ동두천ㆍ문산에 이어 3시께 수원ㆍ춘천ㆍ철원에서 처음으로 황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오전 6시께는 백령도에서 황사가 발생했다. 이번 황사는 중국에서 밀려온 고기압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날 황사는 농도가 비교적 약해 황사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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