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기관 "사자" 3일만에 상승 반전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코스닥지수는 22일 전일대비 1.67포인트(0.26%) 상승한 647.15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2억원, 5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68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종이ㆍ목재(3.65%), 통신서비스(2.98%), 금속(2.12%) 등이 많이 올랐고 운송(-2.77%), 비금속(-1.92%), 일반전기전자(-1.57%) 등은 하락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NHN(-0.86%)ㆍ다음(-2.24%)ㆍSK컴즈(-3.60%) 등 인터넷 포털주의 동반 하락세가 3일째 계속됐다. 태웅(5.06%)ㆍ평산(2.74%)ㆍ현진소재(5.75%) 등 조선ㆍ풍력기자재주와 메가스터디(0.56%)ㆍ하나로텔레콤(4.52%)ㆍ서울반도체(5.15%)ㆍ동서(3.85%)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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