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세형대행 25일 미국 방문

국민회의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이 미국 헤리티지재단과 하버드대 강연 및 미 정·재계 인사와의 면담을 위해 25일부터 3월4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趙대행은 방미기간중 헤리티지재단과 하버드대에서 김대중 대통령 정부의 1년을 평가하고 개혁정책의 성과와 앞으로 과제 등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趙대행은 또 스탠리 로스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찰스 카트먼 4자회담대사 등과 만나 한반도 정세 등 동북아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뉴욕에서는 미국 경제인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趙대행은 이와함께 워싱턴, 뉴욕, 보스턴, 로스앤젤레스도 방문, 교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趙대행의 미국방문에는 유재건 부총재, 양성철 국제협력위원장, 천정배대행비서실장 등이 수행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