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효성 초대기술원장 성창모씨


㈜효성은 최근 발족한 효성기술원 원장(R&D 부문 사장)으로 성창모 전 인제대 총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성 원장은 기존 중앙연구소와 생산기술연구소를 총괄하면서 전자부품 소재와 신소재 산업용사 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담당하게 된다. 서울대 공대 금속과를 졸업한 성 원장은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 화학ㆍ핵공학과 종신교수로 재직하면서 첨단소재연구소장과 나노상용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첨단소재 분야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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