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2명 가운데 1명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을 때마다 3만~5만원가량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인 폴에버(www.pollever.com)가 최근 네티즌 1,663명을 대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지출 규모를 조사한 결과 46.0%(765명)가 ‘3만~5만원’을 쓴다고 답했다.
반면 ‘5만~7만원’이라는 응답은 23.5%(391명)였고 ‘3만원 미만’이라는 답도 21.4%(355명)에 달했다. 패밀리 레스토랑 방문 횟수로는 ‘한달에 1~2번’이 57.6%(958명)였고 “거의 가지 않는다”는 응답비중도 31.4%(522명)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