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9일 ‘IT중소·벤처기업 현장지원단’을 발족했다.
현장지원단은 IT중소ㆍ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정통부 및 해당지역 체신청 직원, 컨설팅 전문가 등이 3인 1조로 업체를 방문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말까지 10차에 걸쳐 100여개 업체에 300여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현장지원단의 방문을 희망하는 기업은 정통부(www.mic.go.kr), 서울체신청(seoul.koreapost.go.kr), 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www.picca.or.kr)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