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반적인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월중 중소광공업의 정상조업율은 전월 및 전년동월에 비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기협중앙회(회장 박상희)가 전국의 중소광공업 조합원업체 2만4천3백1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10월중 중소광공업 조업상황조사」에 따르면 정상조업율은 85.6%로서 전월 및 전년동월에 비해 각각 0.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업단축율도 12.9%로써 지난 9월에 비해 1.1%포인트 줄어들었다.
그러나 휴업율은 1.42%로 전월에 비해 0.17%포인트 증가했으며, 폐업체 역시 20개사로 전월의 14개사에 비해 6개사가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