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리포트] JCE, 1분기부터 레버리지효과 본격화 - LIG證

LIG투자증권은 14일 JCE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에 못미쳤지만, 올해 1분기부터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전일종가 3만5,300원)은 기존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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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호 연구원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롤더스카이와 12월 상용화된 FS2 실적이 반영되며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3% 증가한 121억원을 기록했다"면서도 "반면 영업이익은 신작 관련 공격적인 마케팅비 집행과 호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으로 흑자전환한 19억원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는 일회성 비용 증가로 1분기부터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JCE는 올해 SNG로 인한 실적 개선과 함께 올해 중국 계약이 가시화되어 내년 이후 해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향후 넥슨과 시너지까지 기대되는 중장기적 성장스토리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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