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24일 ‘전국 채용의 날’ 행사를 열어 시간제 매장 직원과 배달 직원 등 1,500여 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의 300여 개 매장을 방문하면 나이·학력·성별에 관계없이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채용되면 4대 보험 적용과 각종 경조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조 엘린저 맥도날드 대표이사는 “맥도날드의 역대 글로벌 CEO(최고경영자) 8명 중 6명이 매장직원에서 경력을 시작했을 정도로 성장 기회가 무궁무진한 회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