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9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2008 녹색성장을 위한 스마트 건설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ETRI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복남 한국건설연구원 실장이 ‘건설-IT 융합기술이 생산 가능한 건설 신상품과 신기술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또 ▦에너지절감 그린(green)건설 기술 ▦디지털건설인프라 기술 ▦지능형 서비스 기술 등 3개 세션에서 총 12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