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아름다운 사람을 찾습니다' 시상식

아름다운 재단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느티나무 카페에서 2005년 공익시상 `아름다운 사람을 찾습니다' 시상식을 가졌다. 이들은 충북 옥천의 `안남 어머니학교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시민부문 `민들레홀씨 상'을, 대구 `감나무골 나눔과 섬김의 집' 이춘희ㆍ이유자씨와 서울 `관악주민연대'의 강인남씨에게 풀뿌리활동가 부문 `심산활동가 상'을 공동 시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 상은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 우리 사회를 위해 공익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풀뿌리 활동가와 일반 시민, 공익제보자 등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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