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송년특집 현장르포 동행 外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 나누는 시청자들

탄소제로도시 건설 꿈꾸는 아부다비

■송년특집 현장르포 동행(KBS1 오후 11시30분) 소외된 우리 이웃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현장르포 ‘동행’이 현장르포를 나섰다. 방송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시청자를 만나본다.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얼마나 커다란 힘과 용기로 전해지는지 그리고 이로 인해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을 소개한다. 시청자 한사람 한사람이 보내는 희망과 위로가 몇배의 감동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올 연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 ‘동행과의 동행’을 실천하고 있는 시청자들을 통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원더풀사이언스 그린테크놀러지-도시의 스마트 혁명(EBS 오후 9시50분) 세계는 지금 스마트한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전기료가 비싼 시간대와 싼 시간대를 미리 파악해 맞춤식 에너지 사용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 미래의 녹색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바로 전력과 통신, IT의 융합으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다. 아랍의 석유 부국 아부다비는 이미 100%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 네트워크를 구축한 탄소제로도시 ‘마스다르 시티’를 건설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력ㆍ통신ㆍIT가 융합된 녹색기술 스마트그리드로 무장하고 있는 도시의 효율적인 스마트 에너지 혁명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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