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남아공 83세노인이 10대 소녀 성폭행

[외신 다이제스트]

남아공 동북부에 위치한 림포포주(州) 차닌 지역의 80대 할아버지가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50년형이 선고됐다. 올해 83세의 데이비드 마카무 할아버지는 지난해 14세 된 소녀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뒤 매일 그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카무는 소녀를 입막음하기 위해 몇 푼을 집어줘 스웨터를 살 수 있도록 했다”고 현지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마카무씨의 행각은 이웃들에 의해 경찰에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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