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동욱 "안재환 최진실 빈자리 크게 느껴진다"


이동욱 "안재환 최진실 빈자리 크게 느껴진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사진 = 이혜영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이동욱(27)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안재환과 최진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동욱은 9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감독 김정권, 제작 DSP 미디어) 기자간담회에서 "(안재환은) 같이 작품을 했던 형이었고 (최진실은) 20년간 TV에서 만나던 분이다. 계실 때는 몰랐는데, 안계시니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고 착잡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연예계의 연이은 자살 사건으로 불거진 일명 '베르테르 효과'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이동욱은 "두 분의 안타까운 죽음 뒤 비슷한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욱과 함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 역시 "연예계가 화려해 보여도 외로운 사람들이 많다"면서 "여러분의 가족이고 친구일 수도 있다. 따뜻하게 봐 달라"고 부탁했다. 영화 은 책 198쪽에 옛 연인이 담아놓은 사랑의 기억을 찾아 매일 도서관을 찾는 준호(이동욱)와 그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도서관 사서 은수(유진)가 서로를 이해하며 가까워지는 사랑을 그렸다. 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 이동욱 관련기사 ◀◀◀ ☞ '연상녀-연하남' 열풍 이유는 따로있다? ☞ 전신마비 이동욱 "숨 안쉬어져" 죽을 고비 ☞ 오연수 "이동욱과 너무 찐한 베드신 때문에…" 고백 ☞ 이동욱 "눈과 비빈 밥… 으~ 비빔밥 맞네" ☞ 잇단 열애설 부인 이동욱-이다해 '딱걸렸다!' ▶▶▶ '그 남자의 책 198쪽' 관련기사 ◀◀◀ ☞ 이동욱 "안재환 최진실 빈자리 크게 느껴진다" ☞ 이동욱 "유진과 키스신 없어 오히려 편했다" ☞ 이동욱 "실연 아픔 때문에…" 사연 털어놔 ☞ 유진-이동욱 '닿을 듯이…' 애틋한 키스 ☞ 유진 할리우드 진출 특급티켓 포기! 왜? ☞ 유진-이동욱 '스킨십 없는 멜로' 더 감미로워 ▶▶▶ 최진실 관련기사 ◀◀◀ ▶ 유족 vs 출판사 '최진실 자서전' 입장차 팽팽 ▶ 홍진경 "젊음일랑 빨리 끝내고 싶다" 심경 토로 ▶ 유가족 몰래… 최진실 이용 '얄팍한 상술' 도 넘었다 ▶ '최진실 매니저 살해범' 눈물젖은 옥중 편지 ▶ 25억 사채설 유포자 희희낙낙… 최진영 '격노!' ▶ "최진실 괴담 유포한 증권사 女직원은… " ▶ '최진실 괴담' 유포자, 옷 갈아입고 취재진 따돌려 ▶ '이혼 우울증' 최진실, 사채설 용의자가 연락해와 더욱 고통 ▶ 김지후마저… 충격! 자살 직전 홈피에 죽음 예고까지 ▶ '최진실처럼… 힘들어' 트랜스젠더 장채원도 자살 ▶ 故 최진실 '또다른 폭력'에 두번 죽고 있다(?) ▶ 최진실 두 자녀는 다시 '조씨'로… 다툼 생길수도 ▶ 전 남편 조성민 '최진실 자살' 소식에 심한 충격 ▶ 이효리 "진작 왔더라면…" 故 최진실 자녀 위로 ▶ 연이은 충격에 혹시나… 정선희도 '위험한 선택(?)' ▶ 고 정다빈 모친 조문 "저렇게 예쁜데 왜.." 눈물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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