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an and Martha meet at the market and exchange news.
Susan said, "My husband was named Man of the Year."
Martha replied, "Well, that shows you what kind of a year it's been."
시장에서 만난 수전과 마사가 소식을 교환하고 있었다.
수전이 말했다. "우리 남편이 올해의 남자로 뽑혔지 뭐야."
그러자 마사가 답했다. "그 얘기를 듣고 보니 올해가 어떤 한해였는지 알 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