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림제지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5% 늘어난 4,316억원, 영업이익은 5.2% 줄어든 32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또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신무림제지는 올해는 350억원의 설비투자를 통해 매출 4,700억원, 영업이익 403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