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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터치R] 엠케이트렌드, 중국사업 성장 가능성 높아 - 하나대투증권

엠케이트렌드(069640)가 중국 사업 성장 가능성으로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하나대투증권은 21일 보고서에서 엠케이트렌드에 대해 “중국 사업 이익이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만8,100원에서 2만1,7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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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017년 9월 종료되는 NBA와의 계약은 엠케이트렌드가 계약 결정권을 갖고 있어 계약 해지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엠케이트렌드의 매장당 월별 매출액은 평균 6,000만원, 대형 매장의 경우 1억원을 웃돈다. 이 연구원은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국내 의류 업체의 경우 사업 초창기 월별 매장당 평균 매출액은 2,000만원, 호황기 4000만원 수준으로 엠케이트렌드의 매출 추이는 괄목할 만하다”고 설며?在떫? 이어 “NBA 자체가 브랜드이고 NBA 시즌 개막이 마케팅 도구로써 역할하기 때문에 확보한 브랜드 포지션이 확보됐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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