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피치 IBCA] "한국 은행구조개혁 큰 진전"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인 피치 IBCA는 26일 아시아국가들 가운데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은행구조개혁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고 평가했다.피치 IBCA사는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등 양국은 은행구조개혁에 있어 적극적인 조정을 통해 아시아국 중 가장 큰 진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피치 IBCA사는 한국의 신용등급은 현 BBB-를 그대로 유지하고, 말레이시아는 BB에서 BBB-로 상향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