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백화점, 전단지에 미아찾기 캠페인

LG백화점(대표 허승조)이 전단지에 미아 찾기 캠페인을 벌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한국복지재단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www.missingchild.or.kr)가 후원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LG백화점 구리, 부천, 안산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월1회 1명 고정 게재한다. 게재대상은 서울, 경기도에서 실종된 장기 미아 중 최근 순서로 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복지재단 본부(02-777-0182)로 하면 된다. LG백화점은 또 전단 실명제를 통해 매장 담당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문의 사항을 직접 전화를 걸어 담당자로부터 확인할 수 있어 상품에 대한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얻게 된다. 권붕주 LG유통 전략1팀장은 "1등 백화점이 되기 위해서 지역문화 및 사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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