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신용금고, 전산통합 추진 본격화
신한국금고(인천)가 지방은행 전환을 위한 전산통합의 일환으로 한국후지쯔와 통합전산시스템구축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금융감독위원회는 영업정지중인 한국금고(인천)의 자산과 부채를 계약이전 받고 텔슨금고(서울)의 전액출자로 설립되는 신한국금고(인천)의 영업을 인가한 바 있다.
이번 통합전산시스템 구축작업은 서울의 텔슨금고와 합병을 통한 지방은행으로 도약을 위한 준비단계이다.
김민열기자
입력시간 2000/11/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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