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도넛 매장인 미스터도넛은 오는 7월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테헤란로점을 오픈하고 도심 오피스 상권에 본격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GS리테일측은 테헤란로점이 전용면적 188㎡(57평), 76석 규모의 소형 매장이지만 20~30대 직장인들이 많은 상권 특성상 전체 매장 평균보다 약 15% 이상 높은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하반기에 도심 오피스 상권 출점을 확대해 30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