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에코캐피탈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150만주를 15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33.33%다. 취득목적은 에코캐피탈의 3개(할부금융, 신기술금융, 리스) 여신전문 금융업을 영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