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관광마케팅 신임 대표이사에 구삼열씨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구 대표는 미국 AP통신 편집인을 거쳐 유엔 특별기획본부장과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한국ㆍ일본 겸임대표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