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브라운 英총리 "英·美관계 더 강력해질것"

“영국ㆍ미국의 관계는 자유, 기회, 개인의 위엄이라는 공통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다. 우리가 공유하는 가치로 인해 미국과의 관계는 이미 강력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욱 강력해질 수 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이같이 말하며 영국과 미국이 전임 토니 블레어 총리에 이어 여전히 긴밀한 관계를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취임 후 한달 만인 29~30일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를 방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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