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녀스타 김태희 '박중훈 쇼' 출연한다


미녀스타 김태희(사진)가 KBS 2TV ‘박중훈 쇼, 대한민국 일요일 밤’(이하 박중훈 쇼)에 출연한다. 김태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김태희가 내년 1월 2일 ‘박중훈 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다음달 2일 녹화에 참여하며 이날 녹화분은 새해 첫 회인 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박중훈 쇼는 지난 14일 첫 방송 게스트 장동건을 시작으로 연일 화려한 게스트를 섭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약 10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장동건에 이어 고(故) 최진실 사망 후 첫 토크쇼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최진영, 여야 3당의 여성 국회의원, 지난 주 정우성까지 매회 평소 방송에서 보기 힘든 스타들을 출연시켜왔다. 새해 첫 게스트로 김태희의 출연이 알려지자 이런 섭외에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MC 박중훈의 인맥과 섭외력은 연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태희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동건, 정우성에 이어 김태희까지 출연하다니 기대된다”, “다음에는 어떤 게스트가 출연할지 궁금하다”며 화려한 게스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화려한 섭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길 바란다”는 바람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이병헌, 김승우와 함께 첨단 스파이 드라마 ‘아이리스’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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