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 남자 연예인 기용 눈길 '확'내년 1월이면 영업권이 하이스코트에서 디아지오코리아로 넘어가는 위스키 '딤플'광고가 오랜만에 선보였다.
이 광고는 기존의 위스키 광고와는 달리 잘 나가는 남자 연예인 3명의 모델로 채용 한 것이 특징. 애주가로 소문 난 정준호, 한재석, 김주혁이 그 주인공이다.
딤플 광고는 이들의 도회적 이미지에 '의리'를 접목시켜 이 들이 진정한 이 시대의 술꾼이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광고의 컨셉은 '오늘은 멤버가 좋다'다. 이들 남자 모델을 통해 진정한 멤버를 보여주고 있는 것. 세태가 각박해짐에 따라 편안하게 술 한잔 나누기 어려운 시점에 기분 좋게 딱 한잔 마실 사람이 누구일까가 생각나게 하는 광고다.
강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