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31일 `올해의 직업상담원`에 서울관악사무소 이숙경(27), 부산지방노동청 이영순(28), 안양사무소 안형남(26), 광주지방노동청 송병일(36), 대전지방노동청 박지숙(30)씨 등 5명을 선정했다.
노동부는 전국의 지방노동관서에서 모두 30명을 추천받아 취업알선 및 직업상담 등의 분야에서 각종 실업대책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고용안정에 크게 기여한 상담원을 올해의 직업상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