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세계최고의 육상 제전인 `제9회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를 단독 생중계한다.
KBS는 23일 대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1, 2TV를 통해 주요 경기를 중계 방송하고, 이봉주 선수가 출전한 남자 마라톤 경기 등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00m 세계기록 보유자 팀 몽고메리를 비롯해 세계육상선수권 100m 3회 연속 우승자 모리스 그린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