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모델 기용 고급이미지 부각LG전자가 빅 모델 고소영을 채용, 트롬 세탁기 2차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오래오래 느끼고 싶어서'를 컨셉으로, 감각적인 분위기의 1차 광고에 비해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트롬의 100% 삶는 기능에 초점을 맞춰 깔끔한 기분을 오래오래 느끼게 해준다는데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고소영이 트롬 옆에서 속옷을 살짝 집어넣는 장면과 트롬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장면 등 이번 광고는 전체적으로 좀더 사랑스럽고 부유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 촬영 때 세트의 느낌에 고상한 이미지를 주기위해 수영장 비슷한 물웅덩이를 배경으로 만들었다.
이 물위에 조명을 비추고 양쪽에서 물결을 내보내 자연스런 물 반사가 이루어지도록 해 특별한 조명을 연출했다.
강창현기자